안녕하세요^^
이렇게 질라이트를 키워주신 분들이 가끔 올려주시는 글은  정말 옛날 기억이 나고 또 초심을 잃지 않았는지도 돌아보게 됩니다.

한번도 초심을 잃은 적은 없지만 성장하면서 책임감이 더 커지네요..

방송조명을 정착시키느라 과학수사 라이트 개발외엔 매니아층 라이트 쪽엔 신경을 못 써서 신제품 개발이 기획단계에서 멈춰있으니

답답하고도 너무나 죄송한 마음 가득합니다.

이런 글이 너무나 소중하고 참 행복했던 예전이 회상되어 그시절이 그립다는 생각도 해봅니다ㅎ

감사드립니다.

좀 더 성장해서 매니아층의 요구에 맞는 제품들을 많이 개발하고 관리할 수 있기를 정말 소망합니다.
더욱 최선을 다하는 질라이트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적립금 2천점 드립니다
어려운 시기이지만 잘 극복하시고 늘 건강하세요^^

[ Original Message ]

예전에 깜짝 놀랄정도로 빨랐던 일처리속도(댓글.스틸찬스 등)는 엄청나게 성장해버린 지금의 "질라이트" 에서도 여전하네요^^

 오늘 컨스텔을 수령하면서

어릴적 질라이트를 통해 플래시라이트에 빠졌었던 기억,

맥라이트를 이용해 만든 커스텀 제품을  실물로 보았을때, 

슈어파이어 제품에 제논 전구 대신 루멘스 팩토리사의 led모듈을 끼워 굉장히 만족했던기억, 

부사관으로 재직할때 항상 곁에 두고쓴 LR제품,    J2제품 등

좋았던 기억들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아직도 한번씩 신제품이 나왔으려나 하고 들리곤 하는데 

신제품 소식은 이전에도 없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하나 구매해 봤어요.

믿고 쓸수 있는 작은 제품, 오래도록 착한 가격에 판매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