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레쉬가 필요하던 찰라 싸이트를 여기저기 기웃거리다가 슈어파이어사에서 나온 후레쉬를

보게되었는데 엄청나게 비싼 가격을 보고 그만 생각을 접고 다시 저가 싸이트를 돌아다니가가

네이버 블로거 메인사진에 JCR2 사진을 보고 한참 저 후레쉬는 뭔가 하고 인터넷에 찾다가 간신히

질라이트 싸이트를 알게 되어 들어왔습니다. 생각보다 비싼 가격에 망설여지고 후레쉬는 꼭 필요한데

자꾸 머리 속에서 맴돌고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아니였습니다.

JCR2를 보고 일단 디자인에 홀딱 넘어갔습니다  다른 매니아분들이 정말 좋은 놈이라고 후기에 남긴것도

보고 몇일을 고민하다가 질러버렸습니다

막상 LR을 받고 보니 생각했던것보다 작은싸이즈에 약간의 의구심이 생겼는데 그 성능은

어마어마 하더군요...(코미디버젼)  작은고추가 맴다고 하더니 그말이 정답입니다.

늘 휴대를 해야되니 작은 싸이즈여야 하고 밧데리 사용시간도 길어야 되고

여러모로 생각을 많이 하시고 설계/제작을 하신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런 후레쉬를 만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오늘부터 질라이트 매니아가 되어버렸습니다.

지금도 Jenyx랑 Qohelet가 맘에 들어 계속 쳐다만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