쏠로의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이유중 하나

바로 질라이트의 크리스마스 이벤트.... ^^

오늘 퇴근후 받은 레드모델입니다.

펄이 들어간 박스부터 왠지 고급스럽습니다.

정장생활이 많은 저로써는 셔츠 윗주머니나 상의 안주머니에 넣고 다니는데

약간 무거운 감과 펜에 비하여 약간 두껍지만 손으로 잡았을때 그만큼의 신뢰감이 느껴집니다.

200루멘 이상의 라이트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지하 주차장과 창고를 들락 거릴때는 쉽게 꺼내 쓸수 있는 부담없는 라이트입니다.

제일 아래의 파란색은 수심20m 아래에서 약 10분가량 집광등으로 사용해도 침수등의 문제는 없었습니다.

생활방수를 과하게 넘는 스펙이란...

요런 믿음으로 일단 질라이트의 제품은 물에 담가 놓고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