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주말 컨스텔과 함께 밖에서 하룻밤을 보냈습니다.

아주 밝지는 않았지만 캠핑등이라는 컨셉에 걸맞게 텐트 안에서는 꽤나 만족스러웠습니다.

배터리 1알로 밤을 꼬박 새도 큰 밝기 저하 없이 사용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한가지 불만이 있다면 텐트안에서는 훌륭한 아이템이 되지만 밖에 나가면 그리 밝지 않다는 점과

캠핑때가 아니면 활용도가 떨어진다는 것이 문제가 되겠습니다.

제품 컨셉이 캠핑등이기 때문에 이해는 가지만 요렇게 귀엽고 깜직한 놈이 놀고 있을 생각을 하려니 아깝습니다.^^

와이프가 그러더군요.. 그냥 후레쉬라면 핸드백에 하나 넣어가지고 다녀도 되겠다고요

해서 건의 드립니다. 반사경 헤드를 옵션으로 출시 하는 것을 검토해 주십시오.

예쁜 디자인 때문에 여성분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수 있고 복잡한거 싫어 하시는 어르신에게 선물하기에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한번 고민해 주시기 바랍니다.